분류 잡담
봉준호 감독 집안이 완전 엄친아 집안이네요.. ㄷㄷㄷㄷ
외할아버지는 일제시대 일본에서 대학나오신 구보 박태원 선생... (소설가, 시인)
아버지는 서울대 미대출신 우리나라 1세대 디자이너의 대부같은 봉상균 화가...
형은 서울대 영문과 교수...
동생은 이대 디자인전공한 역시 대학교수..
본인도 연대 사회학과 출신...
확실히 그냥 영화판 밑에서 부터 굴러올라온 감독들하고 다른 세련된 에티튜드나 태도가 어렸을태부터 타고난거네요.. 배우들이나 스텝들한테 굉장히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대한다는 점도 그렇고..
엘리트 특유의 점잔함과 세련됨이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발현된 케이스인듯...
봉준호 감독 집안이 완전 엄친아 집안이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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