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잡담
봉준호감독과 조여정 각종 시상식에서의 애티튜드(오스카 레드카펫 포함)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뭔가 분위기에 위축될법도 한데
항상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모습.
특히 봉준호 감독은 수상소감 말할때 바지주머니에 한쪽 손 넣었다가 빼는 제스츄어.
노린건 아니겠지만 뭔가 상에 호들갑 떨지 않고 여유있어보이는
노련한 거장의 냄새가 나서 좋고요..
이번에 조여정 보니..국내에서는 이런 장소들이 익숙하지만 사실 국제영화제들 레드카펫이나 시상식 무대는 기생충때가 처음이라 조금은 어설플법도 한데 전혀..주눅들어보이지 않고 작은키?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 중 가장 세련된 애티튜드를 보여주는듯 싶어서 참 좋더라구요ㅎㅎ
기생충 팀들 다들 즐기는 모습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다른 배우들 또한 세련된모습, 어색해서 더 정감가는 모습 등등 다들 발란스맞춰주는 느낌적인 느낌ㅎ
보는 저희도 힘빼고 편히 즐기면 될것같네요!
기생충 팀들 다들 홧팅입니다~~
봉준호감독과 조여정 각종 시상식에서의 애티튜드(오스카 레드카펫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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